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(문단 편집) == 수사 과정 == 3월 6일 경찰은 피의자 [[김기종]]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.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503060920061045_001|브리핑 전문]] 경찰은 여죄를 추궁해 배후세력이 있는지 더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. 검찰도 사안의 중대성으로 인해 이례적으로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03/06/0200000000AKR20150306119500004.HTML|검사 10명에 수사관 40여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]]을 꾸렸다. 대공, 테러 전담인 공안1부를 주축으로 공공형사부, 강력부, 첨단범죄수사부까지 합세하여 주로 범행의 배후와 동기를 수사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. 3월 9일, 경찰은 김기종의 사무실에서 압수한 물품들을 분석하면서 발견된 10여종의 서적이 [[국가보안법]]에 위배되는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1&aid=0001302698|이적성이 있다고 판단]]하였으며 미국 [[FBI]]와 긴밀한 협조 하에 수사를 진행중이며 배후세력이나 자금줄이 있었는지 면밀히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. [[http://www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210240|브리핑 전문]] 심문 과정에서 김기종은 [[김일성]]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"20세기 민족지도자"라며 "일제 치하에서는 항일운동을 했고 38선이 생긴 이후 자기 국가를 건설해 지금까지 잘 이끌어 왔다"고 답했으며 '"이를 볼 때 남한에서 김일성과 비교할 만한 대통령은 없다고 본다"'고 평가했다고 경찰이 공개한 것에 대해 김기종의 변호인 황상현은 [[http://economy.hankooki.com/lpage/society/201503/e20150309184904117920.htm|꼬리와 머리를 모두 다 자르고 경찰 구미에 맞는 말만 따서 공개한 것]]이라고 주장하였다. 3월 12일 리퍼트 대사는 경찰을 상대로 한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03/12/0200000000AKR20150312099653004.HTML|김기종에 대해 처벌해 달라는 의사]]를 밝혔다. 3월 13일 경찰은 김기종을 살인미수, 외국사절 폭행,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할 예정이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 등에 대해서는 수사본부를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. [[http://www.huffingtonpost.kr/2015/03/13/story_n_6860936.html|브리핑 전문]] 이에 대해 YTN에서는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503132123553671|공범, 배후, 국가보안법 위반 등에 대한 증거를 경찰이 찾지 못했다]]고 보도하였다. 4월 1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기종을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04/01/0200000000AKR20150401066200004.HTML|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,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기소]]하였고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, 공모 여부와 관련해서는 단독 범행으로 결론내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